마음까지 상쾌한 전원마을 능내리 아침
2013. 5. 30. 08:00ㆍ국내 여행
소화묘원의 일출을 담으려고 인천에서 밤 12시에 출발하여 공동묘지에서 기나긴 밤을
세우고 이른 아침에 일출과 운해를 담으려 했건만....일출은 어디가고 안개만 자욱하네요
일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찾은 능내리....
능내리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남한강변의 조용한 시골마을이며
이른 아침이라서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전원마을의 아침이 마음까지 고요하여지네요
능내리에는 두척의 어선이 있는데...이곳을 중심으로 아침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또한 이곳은 인근지역에 다산 기념관이 있으니...이곳에서 조용한 아침을 담고서
다산 기념관에서 두물머리의 반영을 담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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