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구례 산수유축제

푸른하늘 123 2009. 3. 29. 08:18

 

구례 산수유 꽃 축제

축제기간 ; 2009.3.19(목) ~ 22(일)
소 재 지 :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지구 일원

산수유는 저 높은 산 백설이 녹기도 전에 지리산 계곡과 돌담사이에 흐드러지게 핀

노오란 산수유꽃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향기를 재촉한다.

희망과 사랑을 상징하는 산수유꽃 피우는 구례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늦은 시간에 구례에 도착하였다.
축제의 장소에서는 산수유꽃 노래자랑이...봄비가 내리는 가운데...초대 가수가 송대관씨이다.
봄비를 맞으면서 열창의 한무대이다...

 

구례에 밤 늦게 도착하여 보니, 몸은 천근만근이고, 온천지역의 숙소를 찾는데...

이런 이런 호텔도 예약 완료되고, 이리저리 숙소를 찾아서 헤메이다가 약간 외진곳에서
마지막 방이란다..겨우 숙소를 찾아 온천수에 천근만근의 몸을 적시니 이내 꿈속으로 직행이다.

 

그리고 내일이 걱정이다...비가 내일까지 내리면...안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이런이런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하늘은 온통 우유빛 먹구름에 잔뜩 지푸린 얼굴을 하고...그래도 먼곳을 찾았으니...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산수유 마을로 출발...그런데 너무 넓은 곳에 온통 노오란
산수유꽃이 가득한데..어디로..안내 메뉴얼을 보니 매력적인 포토존은 1.현천마을, 2. 계척마을,

3.반곡마을, 4.사포마을,  5.상위마을,  6.제2주차장이라고 한다.
도저히 방향 감각이 그래서 주차 안내요원에게 부탁하니. 그중에서 돌담길이 있는 상위마을을

추천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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