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에서 발 마사지를 하다
양평 용문사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5번지
입장료 / 주차료 : 1800원 / 승용차 3000원, 버스 5000원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세종 29년(1447) 수양대군이 모후 소헌왕후 심씨를 위하여 보전을 다시 지었고 세조 3년(1457)
왕명으로 중수하였다.
성종 11년(1480) 처안스님이 중수한 뒤 고종 30년(1893) 봉성 대사가 중창하였으나, 순종원년(1907)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불태웠다.
1909년 취운스님이 큰방을 중건한 뒤 1938년 태욱스님이 대웅전, 어실각, 노전, 칠성각, 기념각, 요사등을
중건하였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채, 일주문, 다원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권근이 지은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부도 및 비와 지방유형문화재 제172호 금동관음보살좌상,
천연기념물 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최근에 용문사 입구에서 약 1km 정도 사찰까지 도로옆에 맑은 시냇물과 더불어 작은 돌맹이가
가득한 수로를 이용하여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발 마사지를 하면서 수로를 걷고 있노라면 시원한
시냇물로 더위를 잊게함은 물론이요.
발 마사지로 건강도 보장된다 하니 이것이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 한다.
또한 이곳에서 3년간 자선 음악봉사를 하고 있는 "가수 이동해의 사랑 더하기" 만날수 있다
3년간 약 4천500여만의 성금으로 관내의 몸이 불편한 장애우분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쓰여지고 있다고 하니 용문사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성금에 동참하여
조그마한 도움을 주시면 이 또한 기쁨이 2배가 아니겠는가?
☆☆☆☆☆ 교통편 ☆☆☆☆☆
○ 버스편
· 상봉터미널, 동서울 터미널 --- 용문행
· 동서울 터미널 출발 - 용문까지 1시간 20분 소요, 요금 : 6,300원)
· 상봉터미널 출발 - 용문까지 1시간 10분 소요, 요금 : 5,200원)
○ 열차편
· 청량리역 - 용문역 (매시간에 한대씩 운행)
○ 현지교통
· 양평→ 용문경유 → 용문사행 시내버스, 수시운행
○ 자가용 이용방번
· 88도로 또는 강변북로 → 팔당댐 → 6번국도 → 양수리 → 국수리 → 양평읍내 앞에서 홍천행
고속국도 → 용문터널 → 용문휴게소 → 용문사나들목이용 → 바로 만나는 도로에서 좌회전
하여 지하도 통과 → 331지방도 → 덕촌 → 신점 → 용문사주차장 (서울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 에 위치)
· 중부고속도로 → 하남나들목 → 왼쪽도로로 들어서서 하남시내 우회도로 → 애니메이션 학교
→ 지하차도 통과 → 팔당대교 → 양평방향으로 우회전 → 6번국도 → 양평 → 용문 → 용문사
나들목 → 좌회전 → 용문사
· 광주/경안나들목 IC → 바로 만나는 도로에서 우회전 → 다시 만나는 사거리 앞에서 팔당댐쪽
으로 우회전 도로 이용 → 308번 지방도로 → 광동교 → 퇴촌 → 양평 바탕골 예술관앞 → 남한
강변도로 → 신양평대교 → 직진→ 홍천방향 고속국도 → 용문터널 → 용문 → 용문사 나들목
→ 용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