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시의 아이들 공연
가수 도시의 아이들
1986년경에 활동하던 그룹으로 1987년 KBS 가요대상 본상, 1988년 KBS 가요대상 본상, 1987년 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불멸의 희트곡은 <달빛 창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이 있다.
지금까지도 <달빛 창가에서>와 <선녀와 나무꾼>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하고 있으며 불리어지고 있다
1980년 당시 가요계는 김완선, 소방차, 박남정 등 댄스음악의 전성시대 였으나, 도시의 아이들은 단순히 댄스가
빠른 음악에 맞춰 추는 게 아니라는 것, 말 그대로 "댄스"의 종류를 총망라하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앨범 안에 펑키와, 디스코와, 블루스까지 섭렵하는 기염을 토한다.
활동을 재개하려고 하던 2005년에 멤버 김창남씨를 저 세상으로 보내는 아쉬움을 간직하고 있다.
도시의 아이들의 희트곡인 달빛창가에서 가사를 적어본다
< 달빛창가 에서 >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줄 모르니 ~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 달빛미소 출렁이면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미소 출렁이면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드릴 꽃 한송이 별빛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