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중남미 문화원을 가다

푸른하늘 123 2010. 7. 20. 21:21

        중남미 문화원을 가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되는 주말에 고양시 소재의 중남미문화원 찾았다. 이곳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이곳에서 요리하는 "빠에야"  풀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나,   음식은  사전 예약하여야 드실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2만5천원으로 높은 가격이다.
    풀코스 순서는 포도주-샐러드-빠에야-스테이크-과일-커피 순으로 나온다.
    또한 이곳에서는 평일(월~토) 12:30 ~ 15:00 (하루전 예약)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야외조각공원에서 토,일,공휴일에 "따꼬"이라는 음식을 드실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참고로 박물관, 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금지 구역이라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있다. 

 

    ★ 소 재 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1
    ★ 전화번호 : 031)962-7171, 9291
    ★ 관람시간 : 11월 ~ 3월(오전 10시 ~ 오후 5시), 4월~10월(오전10시 ~ 오후6시)
                    ※ 페장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 입 장 료 : 대인 4500원

 

     중남미 문화원은 원장이신 이복형님께서 30년 외교관 생활을 대부분 중. 남미에서 보냈고, 멕시코, 중미,

     카리브와 남미 등 중에서 남미를 엮는 네나라에서 공관장을 보내면서 언젠가 꼭 문화원-박물관 설립의 꿈을

     실현 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초인간적인 열의로 박물관(1994), 미술관(1997) 그리고 중남미 12개국 작가들의 조각을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중남미문화원은 아시아에 하나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