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안양 예술공원 야경
푸른하늘 123
2011. 7. 17. 23:37
안양예술공원을 장맛비가 계속 내리던 날.....
가족과 함께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정보 없이 떠난 출사길이 고생길이네요.
예술공원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주차비 엄청 비싸네요..
30분에 500원에다 10분당....얼마인지 모르겠네요....암튼 5000원을 주고..
장맛비가 주룩주룩 옷깃을 적시네요....주차장앞의 계단을 이용하여 출사지로 유명한
야외공연장으로 고고~~싱......이런 공연장에 조명이 들어오지 않네요....
계속~~~쭈욱~~~ 기다리는데.....공연장에 조명이 들어지 않네요....
비는 주룩~주룩~ 조명은 들어오지 않고....기다림에 지쳐서 아쉬운 발걸음을......
다음에는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고 다시 출사를 기약하면서...오후8시30분에 아쉬움을
간직한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