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제불꽃축제의 아쉬운 출사
포항 국제불꽃축제의 아쉬움
세상의 모든 빛, 세상의 불과 빛, 포항에서 춤추자
○ 기간 : 2011. 7. 30(토), 21:00 ~ 22:20
○ 장소 :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일원
해와 달의 전설 한민족의 성공 신화가 살아 숨쉬는 동해 포항에서
한여름 밤의 불꽃축제를 보았다
이번 포항의 국제불꽃 경연대회에는 중국, 호주, 포루투갈, 한국 4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민 120만명과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함께 즐기었다.
각 나라에서는 아래와 같은 뜻을 담아서 까아만 밤하늘을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수 놓았다
○ 중 국 : 자스민의 꽃말은 당신은 나의 것, 사랑의 기쁨을 뜻을 담아서
○ 호 주 : 아름다운 호주의 웅대한 자연과 특유의 문화를 담아서
○ 포루투갈 : 극도의 행복감을 담아서
○ 한국 : 꿈은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커다란 빛을 담아서 주제로 불꽃행사를 실시하였다
포항축제의 아쉬움.. 장마철이라서 하늘이 맑지 않았으며 불꽃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다
또한 장마로 인하여 일부 화약이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바람이 알맞게 불어 주어야 하는데... 즉시적인 바람이 불지 않아서
화약연기가 불꽃를 가리었던 점...
사전에 준비가 소홀하였던점 등....많은 아쉬움을 간직한 불꽃축제 였다.
아쉬운 사진이만 인증샷으로 한장 올려봅니다.. 실력도 부족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