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인사동 나들이

푸른하늘 123 2012. 6. 20. 23:28

인사동에는 조선시대 형성된 길이 0.7㎞의, 너비 12m의 인사동길이 있으며,
서울의 주요 도심로와 연결돼 있고, 청계천, 경복궁 등 주요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인사동은 조선왕조(1392-1910) 때부터 근 600년 동안 서울의 심장부에 있다.
인사동네거리를 지나 안국동 로터리로부터 종로2가의 탑골공원까지의 구역을 말하며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쇼핑 명소이자 매리의 골목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골동품상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격은 다양하며 모든 상점은 오래된

책이나 사진, 서예, 기념품, 사진, 도자기, 목제품, 보석 등을 주로 판매한다.
도자기들은 신라시대 질그릇부터 조선시대 백자까지 다양하게 존재 하지만

인사동 물품들의 90%가 중국산이라는 통계가 있다고 한다.
인사동은 일본, 중국, 프랑스, 미국 등 많은 외국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 아래의 사진은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담아온 사진입니다 >>

 

 

 

 

 

 

 

 

<< 인사동 거리에 있는 간판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

 

 

 

 

 

 

 

 

 

 

 

 

 

 

 

 

 

 

 

 

 

 

 

  인사동은 조선시대 북촌과 종로사이에 위치하여 주로 중인들이 살았던 주거지역으로
 조선 초기 이래로 조선 미술활동의 중심지로 형성되었다. 
 

 현재의 인사동 명칭은 일제 통치시기인 1914년부터 불리웠으며 1930년대에 이르러 인사동길 주변에 서적 및

 고미술 관련 상가가 들어서기 시작해서 골동품 거리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지금의 낙원상가 아파트 자리에 낙원 시장이 형성되면서 평양떡집이 들어선  이후 현재와 같은

 떡집 골목이 형성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최초의 근대적 상업 화랑인 현대화랑이 들어서면서 상설 전시판매장 형식의

 화랑들이 속속 모여들어 미술문화의 거리로 성격이 변화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차음식점 판매 점포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전통문화 예술 활동의 중심지가 된 곳이다.

 

 

 

 

 

   인천사진배움터(인천 사진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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