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담벼락에 명화가 가득한 증산마을 벽화
푸른하늘 123
2013. 1. 21. 22:28
삼척의 추암촛대 바위 건너편 작은 어촌인 증산마을에는
아름다운 벽화들이 가득하다
동해바다와 인접한 증산마을의 벽화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어촌에서
꿈을 먹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벼락애 가득 담겨져 있다
아주 작은 어촌의 마을이지만, 멋지고 아름답게 그려진 명화와 함께하는
증산마을은 벽화로 인하여 환하고 아름답게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었다
추암촛대 바위에서 일출을 담으려고 삼척에서 일박을 하고 일기가 고루지 못하여
동해시로 이동중에 만난 증산마을의 아름다운 벽화가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작품성도 매우 뛰어나서 한참이나 머물다가 발걸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