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의 백양사 단풍여행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장성의 백양사로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단풍 3대 명소인 내장산, 강천산, 백양사이지요.

내장사는 단풍철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요... 강천산은 입구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아름다운 단풍을

볼수있는 곳이구요.

 

백양사는 단풍길을 따라 평탄한 길을 10여분 가면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백양사를 만날수 있다

특히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른 아침에 작은 연못에 비추어지는 백양사 쌍계루 반영을 한, 두번은 담아

보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해가 오르면서 뒷산에 햇빛과 더불어 아름다운 쌍계루 반영이라면 최고의 풍경이지요.

자주 그렇치만 늘 좋은 풍경만 만나는 것은 아니니...백양사에서 다시 오라고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저의 출사일 11월5일로 입구에서 들러오는 단풍길에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고요..

백양사 주위에만 단풍이 들었네요...이번주가 단풍의 절정기가 아닐까 조심스럼게 예상하여 봅니다.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며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