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사진

때죽나무

푸른하늘 123 2006. 5. 31. 22:36

 

 

 

 

 

 

 

때죽나무 /  학명  Styrax japonica  /  때죽나무과
 
때죽나무 잎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감나무목 때죽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2∼1.4cm의 달걀형의 공 모양으로 9월에 익고 껍질이 터져서 종자가

나온다.  과피(果皮)는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고, 종자는 새가 먹으며, 목걸이 등을 만들기도

하고 목재(木材)는 기구재, 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