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2007. 6. 6. 07:48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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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 선열을 모시고 그분들의 생전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1955. 7. 15. 서울 동작동에 설립한 국립묘지에는 일제침략을 전후하여 활약한

  애국 지사와 순국선열 그리고 6.25 전쟁과 월남전 등을 거치는 동안 전사 또는 순직한 수많은

  호국영현을  안장하여 왔으나, 안장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서 1975년 2월부터 1975년 10월

  까지 9개월간 국립묘지 후보지  답사반의 답사결과 1976. 4. 14. 충남 대덕군 유성읍 갑동리의

  현 위치에 대전국립묘지를  설치하게 되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일반참배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ㆍ애족  정신을 본받아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충선양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국영화 관람(1회 479명 수용 / 30분), 호국관 관람(사진, 유품 및 전리품 / 45분), 야외전시장

 관람 (육ㆍ해ㆍ공 전투장비 / 10분), 호국경구비 관람(호국의지, 애국ㆍ애족정신, 국난극복의

 교훈)

 

 금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 및 순국 선열들 앞에 머리숙여 다시한번 애국심으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본인들을 희생하신 모든님들에게 머리숙여 묵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