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밤9시에 사진동우회님들과 함께 장거리 출사를 울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출사지는 울산의 일출의 명소인 강양항 그리고 간절곶, 부산 기장군의 죽성드림성당 등 이다 강양항(진하해수욕장)에서는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나고, 명선도 중심으로 찬란하게 떠오르는 동해의 일출과 멸치잡이 어선을 따라 갈매기가 춤추는 작품을 담는 장거리 출사이다 오늘은 강양항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울산 온산국가산업지의 야경을 올려봅니다. 온산공단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3시30분경으로 출사지역에 도착하니 출사 포인트를 찾기가 어렵네요 작은 언덕을 후레쉬로 비추면서 가시밭길을 조심스럽게 올라보니 온산공단의 아름다운 불빛과 힘차게 내뿜는 공단의 하이얀 연기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여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작은 언덕을 올..

서울 한강에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한강대교들이 16개인가(?) 있는데.. 최근 에너지 절약으로 대부분의 한강대교들이 소등하고 있는데 요즘 방화대교가 한시적으로 점등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지런하게 야경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1년 6개월만에 찾아간 방화대교의 야경은 아름다운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방화대교 야경 포인트는 방화대교의 서쪽 방향에 있는 산 정상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곳이 방화대교의 야경 포인트이다. 산 정상의 정자에는 3명 정도가 삼각대를 펼치수 있고, 또 다른 지역은 정자 아래쪽 경사면에 삼각대를 펼칠수 밖에 없다 경사가 급하여 잘못하면 낭 떠러지로 추락할수도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속이라서 전투 모기들의 만찬준비하고 있으니 꼬옥 모기퇴치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

안개가 자욱한 주말에 날씨도 그렇고 일몰도 그렇구... 인천 월미도 가는길에 있는 북성포구를 늦은 시간에 찾았다 이곳은 전국적으로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써 인천의 출사 포인트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조금 일찍 북성포구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이미 출사를 나온 진사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몰을 담고 있네요. 북성포구는 일몰도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그리고 지금은 일몰 포인트쪽으로 태양이 지지 않는다. 일부 출사를 나온 진사님들은 일몰 포인트 쪽으로 태양이 떨어지지 않아서 이미 철수를 하고 있었다 비릿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외롭게 그리고 오붓하게 야경을.... 이곳은 전국적으로 일몰의 명소로 많이 알려지어서 많은 진사님들이 찾지만.. 이곳은 일몰만 좋은곳은 아니다...

살아 숨쉬는 4대궁, 종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내외국인에게 고궁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경복궁 야간개방을 실시하였습니다. ○ 언제 : 2012.5.16(수) ~ 2012.5.20(일) / 5일간 ○ 개방 :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국보223호), 경회루(국보224호) 권역 ○ 시간 : 09:00 ~ 22:00 야간 개방(※21:00 입장마감) 경복궁은 태조4년(1395년) 이성계가 창건된 조선 제일의 궁궝로서 "하늘이 내린 큰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 도시계획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세종때 정궁으로서 법궁체제가 완비되었으나..

인천대교 야경에서 S라인을 찾아 볼까요? ○ 출사장소 : 인천 송도 신도지 근처인 청량터널 위에서... 인천지역의 야경중에서 진사님들이 즐겨찾으며 아름다운 S라인을 보여주는 인천대교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인천대교의 야경 포인트 1포인트에서 3포인트 까지 구도가 다양한 야경을 담을수 있습니다. 1포인트는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에서 담아야 하는데 삼각대를 펼치면 5 ~ 6인 정도가 적당합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날에는 무려 8명의 진사님들이 이곳에서 인천대교 야경을 담아네요.. 비좁지만 사진하는 분들끼리 조금씩 양보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담았네요.... 그리고 그 날에는 저 멀리 대전에서 이곳으로 출사를 오신분도 있었네요... 인천지역의 지리를 잘 몰라서 송도지역을 한참 헤메이고 다닌듯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