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있는 좋은글(10)
-
하루가 아름다운 이유..... 2007.12.01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너 뿐이야’하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배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2006.05.10 -
"봉황은 천리를 쉬지 않고 날아도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봉황은 천리를 쉬지 않고 날아도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는다." “제갈공명”이 남긴 시 입니다. 선비된자는 쓰러져가는 집에 잘 견디며 영특한 군주가 아니면 섬기지 않는다. 간발의 추수를 즐기며, 화롯가에서 켜는 거문고 소리에 하늘의 때를 기다린다" 그는 동남풍을 불게 했다든지 하는, 소..
2006.05.01 -
미움과 용서....
남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할수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웃을수 없습니다. 남과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수 없습니다. 용서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수 있고 웃을수 있는 사람만이 사랑할수 있습니다. 용서 뒤에는 기쁨과 평화와 아름다움이 어깨동무를 하고 따라옵니다.....
2006.04.11 -
수욕정이 풍부지 자욕양이 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게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냥 놔두지 않고 자식은 부모님을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한씨외전 -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야 때인것 같습니다.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전화 한 통화하면 만족하십니다. 우리 모두 최소한 일주일에 두번은 부모님에게..
2006.04.03 -
효유삼 대효존친 기차불욕 기하능양
효유삼, 대효존친 기차불욕 기하능양 효에는 3가지가 있다. 가장 큰 효는 부모를 존중하는것이요. 그다음은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며, 마지막 단계가 부모를 봉양할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논어" 중에서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