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포구의 화려한 야경을 찾아서..

2013. 3. 8. 21:29야경 속으로

    안개가 자욱한 주말에 날씨도 그렇고 일몰도 그렇구...

   인천 월미도 가는길에 있는 북성포구를 늦은 시간에 찾았다

   이곳은 전국적으로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써

   인천의 출사 포인트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조금 일찍 북성포구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이미 출사를 나온 진사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몰을 담고 있네요.

   북성포구는 일몰도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그리고 지금은 일몰 포인트쪽으로

   태양이 지지 않는다.  일부 출사를 나온 진사님들은 일몰 포인트 쪽으로 태양이

   떨어지지 않아서 이미 철수를 하고 있었다


   비릿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외롭게 그리고 오붓하게 야경을....

   이곳은 전국적으로 일몰의 명소로 많이 알려지어서 많은 진사님들이 찾지만..

   이곳은 일몰만 좋은곳은 아니다...

   이곳은 대성목재에서 뿜어 나오는 굴뚝의 연기와 밤을 밝히는 전등에서

   빛갈림을 담으수 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