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울산)

 울산 간절곶

 간절곶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소재에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써 ,

  간절곶은 울산 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다.

 또한 울산에서 부산 기장, 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리다보면 어느새 바다가 펼쳐 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다.
 

간절곳은 울산의 처가집에 경사가 있어서... 토요일날 울산에 도착하여 처남과 식사를 하면서

  울산에서 가볼만곳이 어디 있느냐고 하니, 2000년에 새롭게 단장한 간절곳을 알려주었다,
 인천에서 서울을 통하여 토요일 저녁애 도착하니, 몸은 천근만근한데  울산에 왔으니, 흔적은 남기고 가야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 5시30분에 울산 무거동에서 출발하여 간절곳에 도착하니,

 

6시 20분경 새벽이라서 겨울같이  아주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손이 시려워서 손을 호호 빌며, 손을 비비면서..
 삼각대를 펼치고 일출을 기다렸는데,.... 일출은 6시45분경 시작되었는데, 구름속의 일출을 볼수밖에

서운한 마음을 달래면서 일요일 처가집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서운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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