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2010. 12. 29. 00:19스포츠 사진 모음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인천 전자랜드는 12.26일(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 동부 프로미와 홈 경기에서 역전거듭 하면서 끝내 65-61로

  우승을 하면서 전자랜드(17승6패) 65-61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종반(4궤터)에서 종료 3분을 남기고 집중력을 보인 

  인천 전자랜드,  포지션 Forward  문태종 선수( 198.0cm, 92.0kg)의 활약이

  돋보이며 올 시즌 단독 선두의 견인차 역활을 하였다

 

  또한 문태종 선수의 헤어밴드 "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문태종" 은

  어린이팬들에게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
  인천 삼산체육관의 경기에서는  올 시즌 최고인 8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시즌 최초의 만원관객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