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의 추억속으로

2011. 8. 2. 23:53국내 여행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의 추억속으로...

 

   오랫만에  인사배 회원님들과 무박 3일을 출사길을 떠나서 처음으로 도착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에서  누리마을, 인어공주 등을 보았다.

   옛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로 매년 1주일 정도 출장이 있어서 자주

   찾던곳인데.....예전의 동백섬의 솔밭에는 해삼이나 멍게를 파는 상인들이

   있었는데....지금은 여행객들이 관람을 할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

   잘 정리된 관람로도 좋치만....옛전에 해삼을 먹으면서 부산 이야기도 하고

   구수한 사투리에 아주머니들의 입담도 들을수 있었는데......

   세월의 변화속에서 인심도 변한듯.......

 

   동백섬 등대 주변에는 둘레길에는 이른 아침인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건강한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많은것은.....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살고싶은 모든

   사람들의 욕구인것 같다.

   오랫만에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오랫전날을 회상하면서.....많은 추억을 회상하였다

    나만이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을.....ㅎㅎㅎㅎ....비밀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