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최고인 영월사과를 소개합니다(다래농원)
2011. 9. 6. 00:16ㆍ국내 여행
강원도 함백산 운해를 담으려고 인천에서 자정에 출발하여 새벽녁에 도착하였는데..
그만 "꽝" 이네요...해발 약 1500m의 함백산은 우리를 반기지 않네요...
김삿갓 유원지, 자작나무 숯, 한반도를 닮은 선암마을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도로옆에 사과나무에 빨아간 사과가 장관이네요...
때 마침 도로옆에서 사과 수확과 판매를 겸하고 있었다...
마음이 넉넉하신 안주인님...현장에서 먹는것은 공짜라고 하네요..
과수원에서 바로 수확한 빨아간 사과는 당도가 최고 이네요...
그 맛에 빈하여...한 BOX 씩 구매하고...사과나무에 주렁주렁 빨아간 사과를
사진으로 가득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이곳은 택배주문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농원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면 전화로 주문하시면 택배로 발송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5KG에 25,000 ~ 35,000원 이라고 하네요...후회는 안 하실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농원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 농원명 : 다래농원(자택 033-374-1114 / 팩스 033-372-1008)
○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 벽화마을에서 예술 작품을 만나다(1편) (0) | 2011.09.13 |
---|---|
영월 선암마을(한반도 지형)에서 사진작가를 만나다. (0) | 2011.09.06 |
양평 두물머리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0) | 2011.08.31 |
남해 독일마을 주말여행를 떠나 볼까요? (0) | 2011.08.27 |
해오름 예술촌(남해 예술창작 스튜디오)를 가다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