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새로운 일몰의 명소인 정서진을 찾아서....

2012. 2. 7. 20:23일출과 낙조

  인천의 새로운 일몰의 명소인 정서진을 찾아서....     

 

  아라뱃길이 조성되면서 인천여객선터미널 주변에 새로운 명소들이 생기어 나고 있다
  인천여객터미널 주변에는 정서진이라는 일몰의 명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정서진이란?
  강원도의 유명한 일출의 명소인 "정동진"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서해안의 일몰의 명소 "정서진"이라 칭하였다고 하네요.
  일몰의 명소 "정서진"이라고 하기에.. 아직은 주변공간이 정리되지 못하여.... 
  인천의 새로운 일몰의 명소을 기대하면 찾은 "정서진"은 나름대로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주었다.

  아직은 정서진의 일몰 포인트가 어디인지...한참을 찾아야 하겠지만요...  

  << 좌측으로 보이는 대교가 인천공항으로 가는 영종대교>>입니다..

  영종대교와 일몰을 함께 담으려고 하였는데...일몰 포인트를 못찾아서 한참을 헤메이다...

   
  또한 아라뱃길의 여객선터미널은 늦은 시간까지 개방하지만 24층 전망대 및 인근지역은
  오후7시 까지 개방을 하고 잇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24층 카페는 오후 9시 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영종대교의 아름다운 불빛과 아래뱃길 여객선터미널 야경을 감상하면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도
  정겨움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