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여행

2012. 6. 5. 22:03인천 여행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 중간에 있는 모도는 배 모양으로 생긴 섬이라 하여
 배미꾸미라 유래되고 있으며 배 밑구멍처럼 생겨서 고기도 잘 잡히는

 배미꾸미 펜션 바로 앞에


  최고의 감성작가이자 국내 유명한  초현실주의 작가인 이일호 선생의 조각 작품들이 
  해변 3000여평에 즐비하게 설치 되어있고, 국내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한 조각 공원이다.

  또한 모도 해안에는 조각공원, 카페 배미꾸미와 펜션 배미꾸미 2동의 건물이 있으며
  이곳은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비는 3000원을 받고 있다

 

  해변을 거닐며 조각 작품을 감상한 후에, 까페로 가면 조용한 음악과 함께 넓은 바다를

  내려다 보며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수 있다.


   ★ 소재지 :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269-2 / 032)752-7215
   ☆ 펜션은 2개동 으로  2인 기준으로 성수기 : 월~목 12만원, 금~일 12만원이며
       비수기 :  월~목 7마원, 금~토 10만원, 일 7만원이라고 한다
       ※ 성수기 : 7.13 ~ 8.23

 

 

 

 

 

 

 

 

 

 

 

 

 

 

 

 

 

 

 

 

 

 

 

 

 

 

 

 

 

 

 

 

 

 

 

 

 

 

 

 

 

 

 

 

 

○ 모도 찾아가는길
    영종대교를 건너서 왕산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골프장과 선착장이 보이는데 이곳이  삼목선착장이다 

   "신도" 가는 여객선을 타고 10분이면 신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그리고 삼목선착장에서 승용차 배삯은 2만원이면 신도로 차를 함께 실고 갈수 있으며  요금 지불은 삼목선착장에서

   지불하는것이 아니고 신도에서 승선할때 지불하면  되고 탑승자도 1인당 왕복 3천500원이다

 

   요즘에 인천 앞바다의 섬 여행을 많이하기 때문에 정오에 삼목선착장을 도착하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승선

   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른 아침에 승선하는 것이 좋으며(아침 7시 부터 운행)
   성수기에는 여객선이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데...장봉도와 신도을 번갈아 출발하시 때문에 기다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