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섬에서 파아란 하늘속을 신나게 날아볼까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에 있는 작은섬으로 예전에는 고기가 많은 섬으로 어섬이라고 하였는데
시화방조제 사업개발로 인하여 옛 모습을 잃고 섬에서 넓은 벌판으로 변하였다

 

 

1997년 부터 이 벌판에 비행장이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1999년에는 국내 최고의 초경량 비행기 전용 활주로가
완성되면서 어섬 일대는 항공레포츠의 중심이 되고 있다

어섬에서는 초경량비행기, 행글라이더, 패러그라이더 등도 즐길수 있으며 어섬에서는 경비행기 탑승도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약13분 정도 전곡항 등 인근지역을 비행기를 타고 둘러볼수 있다고 하며 탑승 요금은 6만원이라고 하네요.

 

 

 

 

 

 

 

 

 

 

 

 

 

 

 

 

 

 

 

 

 

 

 

 

 

 

 

 

 

 

 

 

 

 

 

 

 

 

 

 

 

 

 

 

 

 

 

 

 

 

 

 

 

 

 

 

 

 

 

6월이면 삘기꽃이 어섬의 넓은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하이얀 삘기꽃이 한들한들 춤추는 어섬에서는 경비행기를 타볼수도 있고, 행글라이더 탈수 있는 레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또한 6만원이면 경비행기 조수석에 탑승하여 신나는 하늘을 날아볼수 있으니...제주도에서나 타볼수 있는
경비행기로 전곡항 일대를 올려다보니 것이 아니라 내려다 볼수 있다는 것에 매리트인듯 하네요.
파아란 하늘속으로 행그라이더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신나는 일도 경험 할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넬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