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30. 06:00ㆍ인천 여행
전통혼례 순서 전안례 신랑이 기럭아비와 함께 신부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신부의 어머니에게 기러기를
드리는 예의이다.
교배례 신랑과 신부가 곤례청에서 처음으로 만나 절을 하며, 상대방에게 백년해로를 서약하는 의례이다.
합근례 술잔과 표주박에 각각 술을 부어 마시는 의례로 근배례라고도 한다.
처음 술잔으로 마시는 술은 부부로써 인연을 맺는 것을 의미하여 표주박으로 마시는 술을 부부의 화합을
의미한다. 합근례는 혼례식의 끝을 의미한다.
혼례식의 절차가 끝나면 신랑, 신부는 자리에 일어나 양가의 친척과 여러 하객에게 큰절을 하여 감사를
표현한다.
★ 전통혼레식에서 "함싸기"의 순서는
1. 오곡(콩,팥,수수,찹쌀,목화씨)를 주머니에 넣고 묶는다.
2. 함 밑에는 붉은색 한지를 깔고 그 위에 오곡 주머니를 제 위치에 놓는다.
3. 채단(청홍지 마감)을 한지에 싸고 동심결로 묶는다. 이때 한지와 동심결의 색깔을 반대로 한다.
4. 곱게 싼 채단을 오곡 주머니 위에 흩어지지 않게 차곡차곡 놓는다.
5. 채단 위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는 패물, 기러기, 거울을 함께 놓기도 한다.
6. 중간 뚜껑인 시렁을 닫고 그 위에 혼서지보(납폐서)를 놓는다.
7. 뚜껑을 닫은 후 함보로 곱게 함보가 겉돌지 않게 주의한다.
8. 완성되면 함지아비가 멜 수 있도록 무명으로 어깨끈을 만든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밖에서는 아시아 각국 음식축제가 한창 진행중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각 나라의 호텔 및 유명 식당의 주방장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여 판매도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일본의 음식들이 인기를 많이 차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수 있는 좋은기회이기도 하다...각국의 음식은 일정한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조기에 매진될수 있으며...개점은 오전 11시 부터 ~ 오후8시 까지 판매하고
가격은 대략 7,000원 부터 ~ 2,4000원으로 조금 비싼편이나 국내에서 외국의 음식을 한자리에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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