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여행

2007. 8. 7. 23:00국내 여행

 

여행 3일차(외도 가는길)

        통영에서 저녁으로 졸복 매운탕을 먹고 늦은 시간에 거제도로 향하였다.
        내일은 외도 해상공원을 가기 위하여.....
        통영에서 30 ~ 40분 정도를 달려서 장승포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여객터미널 근처의 모텔에 짐을 풀었다. 성수기라 모텔 숙박비는 이곳도 6만원이란다.
        아침 7시30분에 장승포 여객터미널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은 부산으로 가는 여객선만 운행한다.

        터미널에서 확인한 결과 외도는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8시30분에 출발하는 외도 왕복 승선권 2매를 3만8천에 구입하였다.
       승선권에 전화번호를 기록하여야 한다고 하여 번호를 기록하고 승선하였다.


       선장님의 구순한 사투리와 외도 설립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외도로 가는 도중에 해금강의 아름다운 모습도 함께 감상하였다.
       터미널을 출발한지 40분경에 외도에 도착하였다.
       외도는 설립부터 현재까지 25년에 걸처 조성이 되었다고 한다. 관람시간은 1시30분이라고 한다
       배에서 내려서 외도에 발을 딛는 순간 시원한 공기와 아름답게 조성된 공원의 모습에 그만

       도취되었다. 이국적인 모습과 잘 조성된 외도가 정말 환상적이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여행을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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