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백꽃
2009. 3. 28. 02:55ㆍ국내 여행
선운산도립공원(선운사)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으로 불리며, 계절에 따라 동백과 벗꽃, 시원한 계곡과 꽃무릇,
울긋불긋한 단풍,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순백의 설경이 정관을 이루는 곳이다.
울창한 숲 가운데 천오백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하였으며, 구름속에 신선이 누워
참선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때는 89개의 암자와 189요사를 갖추고 3천여명의 승려가 수도했던 대가량으로 찬란한
불교를 꽃 피웠다.
어렵게 찾은 선운사의 동백꽃은 아직은 만개하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 있다.
일부의 동백꽃이 피어서 그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동백꽃은 4월 중순이 절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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