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7. 22:30ㆍ공연·전시 사진
트로트계의 새 바람 트로트 신인그룹 오로라
맛깔스런 창법의 트로트와 걸 그룹의 트렌드를 접목한 5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오로라가 드림파트 야생화축제에
초대되어 맛깔스럽고 중독성 있는 트로트 "따따불로"을 선보여 참석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오로라(은설, 큐라, 선영, 정은, 연지)는
지난 3월 5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그룹으로는 매우 보기 드문 일이나 모두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오로라 그녀들은 누구일까?
사실 그룹 오로라의 다섯 멤버들은 이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중견 신인이다.
리더이자 맏언니인 은설은 스무 살 때 CF모델로 데뷔, ‘허니 패밀리’와 ‘MC 몽’ 음반의 보컬 피쳐링과 뮤직비디오
에도 참여했고 여러 가수들의 노래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랩을 맡고 있는 둘째 큐라는 그룹 ‘마로니에 걸즈’의 전 멤버이며, 셋째 선영은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정웅인의
파트너로 출연했던 연기자 출신이다.
이밖에 넷째 정은은 특별한 연예계 경력은 없지만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 통과 후 팀에 합류했다.
막내 연지 또한 그룹 ‘타이푼’의 멤버로 활동 했으며 본인의 솔로 앨범까지 낸 실력파 보컬이다.
뛰어난 실력과 개성, 빼어난 외모,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다섯 빛깔 그룹 오로라!
그녀들이 가진 신비한 오색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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