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새벽을 달린다.
2010. 11. 14. 13:05ㆍ인천 여행
인천대공원으로 가을의 마지막 잎새를 담고자 새벽길을 달렸다.
아침 일찍 도착하니 이미 마라톤 동우회, 자전거 동우회 회원들이
이미 새벽을 달리고 있다.
대공원 벗꽃 가로수들은 이미 붉은 옷을 벗고 온몸으로 겨울을
기다리고 있었다....
길가에 길다랗게 소폭히 쌓인 낙엽들은 아침을 맞이하는 동우회 회원들의
길가의 큐숀이 되어 겨울이 닥아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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