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임진년 새해에 삼천포 해맞이 축제에서 아쉬움을 가득..... 

 

    11년 마지막 날 밤10:00에  경남 사천시 삼천포 출사를 향하여 고고~~~

    삼천포 대교에 도착시간이 12년 1일 04시 이네요

    찬란한 임진년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삼천포 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보면서

    일출을 기다렸다 

 

    삼천포 대교에는 이곳의 주민과 일몰을 보려는 사람들이 3만명이 정도가

    대교를 가득 채워서... 말 그대로 인산인해....대단한 인파가 모였다

 

    서해에서는 일출을 보기가 어렵다는 정보로 남해로 출사를 떠났으나..

    삼천포 대교애서 일출방향을 보니.. 온통 짙은 안개와 구름들이 가득하여

    일출시간 07:25  ~ 07:30분이 지나서 아쉬움을 가득 담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참석한 많은 인파속에 묻히어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주차장에 거의 도착할 무렵.....아니....임진년 새해 아침의 태양이 살며니 얼굴을 내미는데....

      이런 장비도 이미 가방에 챙기어 넣어고...급한 마음에 바닥에 가방을 내리고...삼각대를 펼치고...

      임진년 새해에 떠오른 태양을 향하여....셧터 장전..발사....ㅎㅎㅎ 아쉬움이 많은 삼천포 출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