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내가 지킨다...국가가 있어야 내가 있다

2012. 9. 30. 07:47베스트 포토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이 하늘 저쪽에 떠오르고....황금빛 석양은 고향집 언덕위에 비취어지는 저녁에

  서부전선을 열심히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우리의 아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푸른제복의 초병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석양이 아름답게 물든 고향의 모습을 그려보는 병사를 보면서...

  사진 저편에는 분단의 아픔과  고향을 그리는 병사의 마음이 함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