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 줄타기 한가위 공연(인천도호부청사)

2012. 10. 3. 07:00인천 여행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 한마당!!!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누런 들녁, 알찬 과실,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한 민속문화축제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였다


 

 이번행사는 민속공연관람, 전통문화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민속공연은 사물놀이 한마당, 어린이 고전무용, 전통타악 대북.

 왕의남자 권원태 줄타기, 퉁소와 사자춤, 한울소리 타악퍼포먼스 공연과
 전통체험 행사로는 윷대회, 투호대회, 제기차기 대회, 송편만들기, 밤까기 등 시민들이
 전통체험할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 일 시 : 2012.10.1(월) 11:00 ~ 19:00
  ○ 장 소 : 인천도호부청사
  ○ 주관/주최: 서해안배 연신굿 및 대동굿 보존회 / 인천광역시

 

 

 

 

 

 

 

 

 

 

 

 

 

 

 

 

 

 

 

 

 

 

 

 

 

 

 

 

 

 

 

 

 

 

 

 

 

 

 

 

 

 

 

 

○ 줄타기 공연  
    공중에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재담과 갖가지 재주를 부리며 벌이는 놀음.
    줄에서 마치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며 나가는 재주라 하여 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외국의 줄타기와 달리 줄만 타는 몸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소리와
    재담을 곁들여 줄타는 사람과 구경꾼이 함께 어우러진 놀이판을 만든다

 

○ 어름산이 권원태(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이수자)
    영화 "왕의 남자" 에서 감우성과 이준기의 대역 후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권원태씨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열살에 "광대"가 된 권씨는 36년째 줄 위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남사당패 최고 줄꾼인 어름산이 이자 안성시립 바우덕이 풍물단 상임단원인
    그는 200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줄타기 대회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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