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영종도의 아름다운 매도랑 일출

2013. 2. 17. 11:48인천 여행

이른 아침에 영종대교를 건너서 무작정 달려본 무의도 입구의 매도랑 아름다운 일출
이곳은 매도랑이라고도 하고, 일명 상어의 지느러미를 닮았다고 하여
샤크섬이라 불리기도 하는곳이다.


 

서해안에 일출을 볼수 있는곳이 그리 많치 않은곳중에 하나로써 수도권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른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착하니 이미 100여명의 진사님들이
포인트에 포진하고 계시네요


 

이곳을 조용히 합류하여 담아온 매도랑 일출...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출이다
하늘이 맑고 구름이 없어서 오여사님 영접을 기대하였지만 아직도 덕이
부족하여 동그란 일출만을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