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찬란한 꽃들이 만발한 드림파크 야생화 축제
2013. 5. 26. 10:03ㆍ인천 여행
2013년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개방이 5.16~5.26(11일간) 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축제개념을 벗어난 개방행사를
하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의 드림파크에서 8백여종의 야생화와 유채꽃 대군락지를 개방
행사에서 만날수 있다.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수 있는 기회인 야생화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별
공간을 나누어 자연의 모습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장은 생태연못, 자연학습관찰지구, 야생화화원, 테마정원, 꽃양귀비원,
야생식물전시장, 유채원, 억새원 등으로 분류가 되고, 이번 행사는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그리 많치 않네요
※ 드림파크에서는 쾌적한 관람을 위해 이번에는 푸드존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도시락, 물, 돗자리, 모자 등은 미리 준비하세요)
이번행사는 작년에 비하여 조금은 축소된 느낌이며, 아시아 게임의 경기장인 수영장 및 경마 경기장의 공사가 한창이다
온 가족과 함께 넓은 꽃밭의 아름다운 꽃들과 즐거운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충전할수 휴식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인근지역에 경인아라뱃길 여객선터미널과 정서진이 약 10분 거리에 있어서 함께 다녀올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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