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2. 06:00ㆍ국내 여행
설악산 천불동계곡 단풍여행
설악산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고 하여... 이번 가을 단풍여행을 설악산을 다녀오고자 가족과 함께 출발하였다.
설악산의 단풍의 절정은 10월18일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너무 많은 인파가 있을것 같아서 10월 11일에 다녀온 설악산 단풍이 아직은 아니네요..
설악산을 3곳(신흥사, 권금성, 천불동 계곡)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속초에 도착하니 벌써 자동차가 길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 단풍객들 속으로 이제 천불당계곡으로 고고~싱싱~~
천불동계곡은 내설악의 백담~ 수렴동~ 구곡담계곡과 더불어 설악산에서 가지 긴 계곡이다.
에전에는 "문닫이골"이라 불렸던 천불동계곡은 예전 함부로 들었다가는 빠져 나올수 없을 정도로 험난했던 곳이다.
이곳은 조금 높은곳으로 아래쪽에는 단풍이 없어지만..조금 올라가니 오색의 단풍이 반기어 준다.
이런 10월11일 다녀온 설악산을 이제사 포스팅하네요....지금은 고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을덴데요..
천불당계곡 유래는 천불동계곡 양쪽의 기임절벽이 천개의 불상이 늘어서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천불동이라는 이름이 붙은 계곡이다
웅장한 기암절벽과 톱날같은 침봉들 사이로 깊게 패인 V자 협곡에 폭포와 소가 연이여져 있어 설악산의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자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계곡은 빼어난 경관 때문에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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