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새벽을 달린다.

2015. 10. 29. 06:00인천 여행

 

 

 

 

인천대공원의 벚나무들은 여름날의 푸르는 청색의 옷을 벗어 던지고

 

을긋블긋 오색의 치마, 저고리로 갈아 입고 있네요.

 

이제는 화려하였던 오색의 치마,저고리도 어느듯 하나, 둘 길가에 길게 드러웠다

 

벌거숭이가 되기전에 인천대공원으로 고고싱싱~~~~ 

 

인천대공원 출사간 이른 새벽부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분들을 담아보았다.

 

 

 

새벽의 맑은 공기와 힘찬 건강을 위하여 자전거가 좋다고 하는데...그 저 부럽네요...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지 못하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혹시 사진에 불편한 분이 있으시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