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출사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소재의 황금빛 은행나무 터널로 전국의 출사지중에 하나이지요

노랗게 옷을 갈아입은 은행나무 단풍잎이 생각나는 이 가을에 조용히 새벽을 달려서 현충사 가는 길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11월4일 새벽에 출발...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서 사방을 돌아보니 안개가

자욱한 새벽이라서 은행잎 단풍의 색상을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사전 정보에 의하면 11월1일에 은행나무잎이 아직은 초록색을 보여준다고 하였는데, 비 내리고 바람 불면 은행잎이

모두 길가에 누울가 걱정되어 미리 달려보았습니다.

조금씩 밝아오는 아침에 은행나무 단풍잎을 보니 예상이 적중하네요....ㅎㅎㅎㅎ

일부의 은행나무잎이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고, 대부분은 이제 초록색에서 황금빛으로 변하려고 하네요

이곳의 은행나무 단풍은 다음 주가 좋을것 같습니다...근데 비 내리고 바람 불면 은행잎이 그대로 있을까?

 

안개가 자욱한 새벽이라서 사람들은 그리 많치 않네요...그런데 풍경 몇장 담고 나니 그 다음에는 무엇을 담아야 할까?

현장으로 출사오시분 들과 서로 모델을 하면서 한 장, 산책하는 사람도 한 장, 등교하는 학생도 한 장..

출사오신 분들 뒷 모습도 한장... 이렇게 사진을 담아왔네요...

 

 

 

 

 

 

출사나오신 분들의 뒷 모습도 한장.....↓

 

 

 

 

 

 

 

 

출사 나오신 분에게 현지 모델을 부탁드려서 한장..... ↓

 

 

 

 

 

 

 

같은곳에서 출사를 하던 분들과 교대로 모델을....↓ 

 

 

 

 

 

 

 

 

 

 

 

출사간 교수와 제자의 모습 같기도....↓

 

 

 

 

 

 

 

 

 

 

 

 

 

 

출사나오신 진사님(빛과 색감)의 가족분이 자진 모델로....↓

 

 

다정한 가족의 가을 나들이도 한장.....↓

 

 

 

 

 

작년에 다녀온 사진도 한장....↓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