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맞이 일출명소 인천대교 일출출사

2015. 12. 31. 04:00일출과 낙조

 

 

 

 

 

   많은 사람들이 일출하면 동해를 생각하게 되지만 서해안에서도 신년 해맞이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인 영종도 석산곶

   일출 해맞이 출사지를  소개합니다

   영종도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있는 곳으로....일출은 거참포 매도랑,  일몰은 용유도

   미사란 해변이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죠

   이번에는 날씨가 많이 추운날 이른새벽에 서해안 일출의 다른 포인트인 영종도 석산곶으로 인찬대교 주탑에

   떠오르는 일출을 담고자 달려보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 이루고자하는 소원을 담아서 기원하고 있는

   데.....장거리 여행이나 출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수도권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시 중구 소재의 용종도

   석산곶 일출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재지 :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 석산곶)

 

 

   이곳은 사진동우회에서는 이미 일출 출사로 유명한 곳이지만 일반인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거참포 매도랑 일출은 임시용유역에서 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한 대신 많은 분들이 찾아서 매우 복작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석산곶은 해맞이 사진동우회 출사를 제외하면 조금은 여유로운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이고 

   인천대교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 있는 서해안 일출의 명소이기도 한데  교통편이 자가용 아니면

   이동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다.

 

   이곳으로 신년 해맞이 출사를 한다면 요즘은 인천대교 주탑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어려움이 있다.

   지금은 일출각이 좁아서 주탑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어렵고 태양을 주탑위에 얻는 일출이 좋을것 같다

   요즘 석산곶 일출포인트는 인천대교를 정면으로 보면서 좌측 1km지점이 일출 포인트 이며, 일출을 인천대교

   주탑에 올리기 위해서는 일출의 위치에서 죄측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사진을 담아야 주탑에 태양을  올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6년 1월 1일 일출시간은 7시48분이고요...포인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아름답고 멋진 해맞이 일출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 없으므로 도로에 안전을 유의하여야 주차하되.. 가급적 건너편 도로에 주차하여야

   일출을 따라 죄측으로 이동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 일출을 기다리면서 석산곶에서 장노출로 인천대교를 담아보았습니다....인천대교 후면은 인천 송도의 풍경입니다.

 

 

  △ 석산곶 선착장에서 일출포인트를 몰라서 서울에서 출사오신 두분과 무작정 기다리기.....   

     조금 지나니 인천대교 우측으로 빨아간 여명을 올라오고 있네요...이런 일출 포인트가 아니네요...

     날씨가 몹씨 추운날 무거운 가방과 삼각대를 둘러메고... 좌측으로 일출각을 찾아서 1KM이상 달리기.....

     헉헉...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찬란한 일출을 담아 봅니다..  

 

 

 

 

 

  △ 인천대교 주탑 일출각을 찾아서.....왔가갔다.....드디어 일출각을 잡았네요....

 

 

 

 

 

 

 

 

 

 

 

 

 

 

   △ 인천대교 주탑 일출각을 찾아서....계속 ... 죄측으로 이동하면서 인천대교 주탑에 걸체네요....ㅎㅎㅎ

 

 

 

 

 

 

 

 

 

 

 

  △ 인천대교 주탑에 태양을 올려는데....빛이 너무 강하여 그만 태양이 백지가 되었네요...ㅎㅎㅎ

 

 

  ▽ 아래사진은 11월20일 경에 담아온 사진으로 요즘은 이런 일출각이 나오지 않는다...2월10일경도 좋을것 같습니다.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