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리던 다음날 아침 일찍 울 동네에 있는 경인여대를 찾았습니다. 하이얀 눈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네요... 기온은 그리 낮지 않은데, 바람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오랫만에 보는 눈이라서 마냥 신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