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갈곳이 없네요.. 인근 놀이공원에 가볍게 다녀오는데.... 싱그로운 5월.... 어린이들의 천진난만에 모습에 이끌리어서...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가? 생각하면서..... 나는 어린이날에 무엇을 하였을까, 많이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 당시 최고의 음식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