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섬 마라도에 짜장면을 먹으로 간다 .

2009. 11. 1. 22:31제주도 여행

국토 최남단섬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먹고 싶었다.

 

마라도 가는길

○소 재 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 064)760-4051
○ 정기여객선 운항시간(모슬포항 기준 일일 6회 운항 :064-791-3500)
    - 모슬포항 출발시간 (10:00, 11:00, 12:00, 14:00, 16:00,   
    - 마라도 출발시간(10:30, 11:30, 12:30, 14:30, 15:30, 16:30)
      ※ 운항시간은 변동될수 있음


○ 여객선 요금(왕복) : 성인 14,000원, 소인 : 7,000원
○ 입 장 료 : 성인 1,500원, 청소년/ 소인 800원,

○ 게절별로 준비하면 좋은 것들.
   - 여름 : 모자, 썬크림, 비옷, 물  등
   - 겨울 : 목도리, 장갑, 두터운 옷  등

 

 

 

☆ 마라도 정기여객선 터미널(매표소) ☆

 

 

☆ 마라도, 가파도 매표소 ☆

 

 

 

 

 

 

 

 

 

 

 

제주도 여행 3일차에 마라도로 고고~싱싱 마라도는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해당한다.
마라도는 처음에 가파리에 속했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리가 되었다.
마라도 내에서, 식당(횟집, 일반식사, 중국집4 ~ 6, 슈퍼)가 준비되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갈증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음료수를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다

 

 

 

 

 

 

 

 ☆ 저 멀리 보이는 마라도의 모습 ☆

 

 

 ☆ 마라도로 오르는 선척장 계단 ☆

 

 

 ☆ 드디어 마라도에 도착, 이제 여객선에 내려야지요 ☆

 

 

 

마라도를 처음 방문자라면 여객선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돌아야할지, 오른쪽으로 돌아야할지 헤매는 분들이 있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가든, 1시간 30분내에 마라도( 면적 0.3㎢, 해안선길이 1.5km,
인구 104, 가구 53(2005)) 전부를

다 즐기실 수 있다.
그리고 이곳 마라도의 이장님 능력 및 권력이 대단한 것 같다
가이드에 의하면 선거인단 41명이 이장선거 결과 20대 20대이며,  1표가 무효처리되어
현재 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재판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