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 마상쇼에서 징기스칸 후예를 만나다.

2009. 11. 4. 21:17제주도 여행

몽골리안 마상쇼에서 징기스칸 후예를 만나다.

 

국내 유일의 몽골리안 마상 공연장에서 징기스칸 후예들의 마상쇼를 보았다.
말들은 직진만을 할수 있는데 이곳 몽골리안들이 고도의 훈련기술을 통하여 조련함으로써
원형의 공연장에서 마상쇼를 할수 있다고 한다
말을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데 가희 세계 최상의 마상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이들의 선조인 징키스칸이 옛날에는 말을 타면서 이렇게 전쟁을 하였다 말이 되겠지요. 
몽골 아이들은 걸음마를 하기전에 말타는 법을 먼저 배운다거나 말똥을 주워서 연료로 사용한다거나
말의 젖으로 술을 만들어 먹는다거나 하였으니 당연히 말과 친숙하겠지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1일 3~4회 공연을 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약 50분간 소요된다

○ 공연시간(3회) : 10:00, 11:20, 14:00
○ 입장료 : 대인 12,000원, 학생 10,000원, 소인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