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단풍이 곱게 물든 남이섬 은행나무길

2013. 11. 10. 06:00국내 여행

한국속의 동화적인 상상나라 창이적인 동화나라 남이섬은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남길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기도 하다


남이섬은 세상에서 유일무일한 예술의 문화관광지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서 06년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제2회 세계책나라축제 게막식이있던 같은해 4월22일 각국의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국을 하였다


사람냄새 물씬 넘치고 꿈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갈수 있는 행복한 이야기가 있는곳
달빛 부서지는 북한강변에서 세벽 물안개를 맞이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곳 진정한 참살이가 무엇인지 타조, 다람쥐들과

이야기하며 마음속 깊은 짐을 덜어낼수 있는곳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와 모든 것을 할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날수 있는곳...

 

 

 

 

 

 

 

 

 

 

 

 

 

 

 

 

 

 

 

 

 

 

 

 

 

 

 

 

 

 

 

 

 

 

 

 

 

 

 

 

 

 

 

 

 

 

 

 

 

 

 

 

 

 

 

 

 

 

 

 

  파아란 가을 하늘이 빛나고 오색의 단풍이 아름답고 곱게 물들인 낭만의 남이섬을 찾았다

  인천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남이섬에 6시경에 도착하여 첫배를 타려고 1시간 동안  차안에 잠을 청하여 본다

  남이섬 첫배는 아침 7시에 출발한다...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은행나무길의 은행잎을 사진으로 담기 어려워서

  가족과 함게 새벽을 달려서 드디어 첫배에 탑승하였다..  와우~~첫배에 200여명이 탑승하였다..

  주로 사진을 담으려는 진사님들과 산책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많이 있네요

   
  남이섬은 겨울연가가 한류를 주도하면서 국내의 여행객도 있지만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을여행으로 가족과 함께 황금빛으로 곱게 물들인 남이섬을 조용히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서 늘 새롭다.
  만추의 남이섬은 가을여행은 오랫동안 가슴 저편에 남아서 머리속을 한참이나 차지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