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이 화려하게 빛나는 고창 선운사 단풍여행

2013. 11. 13. 06:00국내 여행

 

 올해  마지막 오색 단풍의 절정을 찾아서 .....

 이른 새벽에 단풍 출사를 남도의 고창 선운사와 도솔계곡으로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피곤함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 중간 휴게소서 가면을 취하면서
 어렵게 도착한 선운사의 단풍은 절정에서 조금 지나지만 화려한 색상의 단풍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만나는것이 일주문이며....

 은행나무가 황금빛을 자랑하면 곱게 물들어 찾는이들의 감성과 탄성을 자아네게 하는 그 길로

 따라 올라가면 일주문이 반갑게 맞이한다

 

 

 일주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사진작가를 즐겨찾는 도솔계곡 만추의 단풍이 화려하게 빛나고...
 물속에 비추어 지는 아름다운 반영도 가히 환상적이다

 이미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절정의 단풍을 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카메라에 화려한  단풍을 담고 있었다
 그리고 오색 찬란하게 물든 선운사의 화려한 단풍을 마주 대하니 절로 탄성이 나온다

  또한 도솔계곡속으로 비추어진 단풍의 반영은 또 다른 멋스러움을 닥아온다  

 올해는 마지막으로 볼수 있었던 선운사 오색 찬란한 단풍 출사를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