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속에서 빛나는 경주 읍천항 벽화마을

2014. 9. 6. 06:00국내 여행

       경주 읍천항 조그마한 항구의 담벼락에 아름다운 명화들이 가득한 벽화마을


       ○ 장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바닷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는 읍천항 갤러리 벽화그리기 대회를 매년

       개최한다고 한다


       경주 읍천항을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일환으로 월성원전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매년 벽화가 업데이트

       한다고  하네요.. 올해애도 전국에서 많은팀이 참가하여 읍천항 마을의 벽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 보였다.

 

       우리가 이곳을 방문을 한것은 근처에 있는 주상절리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자 방문하였는데, 

       인근에 벽화마을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는데 무더운 여름날 읍천항 마을의 벽면을 이용하여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화가들이 있었다

 

       조용한 어촌의 마을이지만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하여 이곳을 찾는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명화도 보고...싱싱한 물횟도 함께 할수 있어서

       경주를 방문하면 자주 찾는곳중에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