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호수인 예당저수지 아침

 

 

 

 

  우리나라 최대의 호수인 예당저수지(예당호)

 

  이제는 아름답고 곱게 물들었던 단풍이 모두 낙엽되어서 이 가을이 가고 있는데....

  예산에서 활동하시는 블로그 한분이 예산 <<향천사는 11월 21 ~ 22일>>이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였서

  가족과 함께 <<11월 21일>>에 올해의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서 향천사로 달려갔습니다...

 

  향천사 단풍 출사를 가는 중간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예당저수지에 잠깐 들러서 사진을 몇장 담았습니다.

  예당저수지 주변에는 낚시를 할수 있도록 휴식 공간 및 레져공간 등이 있다고 하나  지금은 전국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호수에 물이 적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 예당 저수지의 육지 입장료는 1일1인 기준 3000원이고 좌대는 부선식 좌대로 가격은 3만원 ~6만이라고 한다

 

  예당 저수지는 가을이 되면 일교차로 인하여 물안개가 곱게 피어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 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가움이 심하여 예당저수지도 예외가 될수는 없는것 같네요..

  작년에는 물이 저수지에 충분하게 담수가 되어서 농사에도 걱정이 없었고....아름다운 아침 풍경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저수지에 담수가 적어서 지금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당저수지에  안개가 자욱하게 하여서...

   부선식 좌대가 물위에 떠 있어서 좌대 위주로 담고서,  다음에 물안개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날을 기약하면서  

   마지막 단풍을 찾아서 향천사로 출발하였습니다.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