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의 겨울 이야기

2010. 1. 3. 19:02강화도 여행

    강화 황산도의 겨울 이야기

 

    강화도의 황산도는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작은 섬이다.
    지금은 매립되어  옛 황산도의 모습만을 간직하고 있다.
    서울 및 인천지역에서 강화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강화도의 관문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는데.... 황산도는 서울방향에서는 김포읍,  양곡에서 진입하고, 인천 방행에서는 검단을 통과

    하여  양곡에서 초지대교로 진입하여.  초지대교 끝부분에서 좌회전(동막해수욕장, 정수사,

    동검도,  장화리, 과천의대 방향)하여 1km 방향에서 좌회전 하면

    황산도 낚시터 ,  황산 어판장,  황산 횟집들이 싱싱한 자연산 어종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각각 어선을 이용하여 갓 잡아올린  각종 자연산 횟감 및 건어물을 바다 바람에

    건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강화도 여행이나, 방문시 황산도를 방문하시면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자연산 생선을 만날수

    있을것 입니다...방문하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되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