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동검도의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2009. 11. 29. 10:32강화도 여행

강화 동검도의 환상적인 가을

 

동검도는 서울과 인천방향에서 강화 제2대교(초지대교)를 건너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은 전등사, 초지진, 강화읍 방향이며, 좌측은 정수사, 황산도, 동검도, 동막 해수욕장 방향이다.
좌측방향 제방도로를 따라 1KM 정도에 황산도가 있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2.5KM 달리다 보면
삼거리(동막 해수욕장, 동검도)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동검도가 나온다.
이곳은 간척사업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섬을 한 바퀴 돌아볼수있는 도로망이 구성되어 있다
도로는 주로 1차선으로 구성되어 어려움을 만날수 있다.

 

 

 

 

 

 

 

 

 

 

 

 

☆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강화 가천의대의 건물이다.   

 

 

 

 황산도는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에 속하는 섬으로 면적은 약  2.3㎢ 정도이며
 강화에서도 잘 알려진 섬이 아니라서....자연과 옛스러움과 소박함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주로 수산업의 중심지로, 연안에서는 조기·도미·삼치 따위가 많이 잡힌다.
 연안 일대는 바다가 얕고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좋은 산란장을 이루고 있다.

 황산도에는 포구가 2개가 있으며 그 중에서 북쪽방향에 있는 포구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장화리와 더불어 일몰이

아름다운곳으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황산도에는 약 4~5년 전 부터 팬션이 하나, 둘 씩 늘어나서 지금 약  20여개의 팬션들이 있으며,
대하 양식장이 있어서 펄펄 뛰는 대하를 이곳에서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