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4일차 여행(헝가리-부다페스트)

2010. 2. 4. 01:58해외 여행

   동유럽 4일차 여행(헝가리-부다페스트)


   ★ 헝가리 어부의 요새(Halaszbaztya)
   헝가리의 부타페스트는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도시인데  부다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의 핵심

   이라고 하는 "어부의 요세"이다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헝가리의 행주산성"이라고 생각할수 곳으로 어부들이 어시장을 지킬목적으로 성벽을

   쌓고 적군을 방어하였다고 한다
   요새는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건설되었고, 중세에는 근처에 어부들이 길드를 조직해 살았다고 해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어시장도 열리던곳이 였다고 하며, 이곳에서 보이는 다뉴브강과 시내의 전경이 매우

      황홀하고 아름답다.  야간에는 거리의 악사들이 이곳에서 연주하는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수 있다.

 

 

 

     

  어부의 요새에 둘러있는 원뿔형의 7탑은 헝가리를 건국한 일곱 마자르족을  상징하고 있으며,  중세에는

       어부들이 도나우강에서 왕궁 지구에 있는 어시장으로  가는 지름길로 사용하던 곳이라고 한다

 

 

 

 

 

 

 

 

 

 

 

 

 

 

 

 

 

 

저멀리 다뉴브강 건너에 페스트시가 보이는 곳이다.

 

 

 

 

 

 

 

 

 

 

 

 

 

    요새에 있는 헝가리 최초의 국왕인 성 이슈트반의 청동 기마상의  동상은 1906년에 제작되었으며, 기마상 밑에는

    헝가리 국민들이 숭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이며,  동상의 손에는 이중 십자가 주교봉을 들고 있는데,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것과 대주교 결정권을 교황으로 부터 부여 받은 사실을 의미한다고 한다

 

 

 

앞에 보이는 두개의 청탑을 가진 교회는 Church of Ann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