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5일차(오스트리아-간판의 거리)

2010. 2. 16. 22:00해외 여행

  동유럽여행 5일차(오스트리아-간판의 거리)

 

  오스트리아 짤즈 부르크의 게테라이데 거리  보이는 간판들은 예술작품 같은 아름다운 간판들 가득하다
  창의적이고 특이하게 장식된 간판들, 예술적인 창문들 서구적인 아름다움에 취하여
  간판들을 한참이나 올려다 보니 어깨가 아플 정도이다. 간판에는 나름대로의 표현방법이 있었다
  상점을 쉽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림이나, 형상으로 간판을 만들다 보니 오늘날의 간판의 거리가 생기어 났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 확인할수 있도록 만국의 공통언어인 형상으로 표현하여 미원장은 가위를,

  생선가게는 생선모양으로, 안경점은 안경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구두 모양의 신발가게, 프릿젤 모양의 빵가게의 간판 등이 보인다.

 

 그리고 이 거리는 짤즈 부르크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많은 상점들과 카페 등이 있고 거리도 참으로 아름답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며 ,내국인도 쇼핑을 나오는 거리라고 한다
  짤즈 부르크의 카페에서 아름다운 거리와 간판의 거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오랫동안 가슴과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