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6일차(오스트리아-짤츠캄머굿)

  동유럽 여행 6일차(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동유럽 여행 6일차 아침은 눈부신 푸른하늘과 더불어 햇빛이 아름다운 날이다
  오늘의 일정은 오스트리아의 짤츠캄머굿에서 유람선을 타고 물이 투명하고 아름다운 볼프강 호수를 둘러볼

  계획으로  유람선은 세인트 길겐 마을에서 출발하여 약 40분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모짤트 외가가 있는

  세인트 볼프강 마을까지 방문계획이다.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그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호수 지대로써 2000m 정도의 높은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동유럽의 손꼽히는 관광지이며,  여름에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스키장 으로 일년내내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볼프강 호수는 대부분이 잘쯔부르크 지역에 속해있으며 짤즈캄머굿의 리조트 타운이 있는 호수로 잘 알려져있다.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이 호수를 너무 좋아하여 모짤트 이름에 볼프강을 넣었다고 한다.
  호수 주변으로는 Strobl, St. Gilgen, Abersee, Ried, St. Wolfgang등의 마을이 있으며  St. Wolfgang강은

  유일하게 Upper Austria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