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적을 만드는 노틀담수녀회 진달래제

2012. 5. 6. 14:44성지순례

    인천 계산동 소재의 노틀담수녀회에서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진달래제(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벌써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수녀님들이 직접 재배한 재료를 이용한 음식 및 묵주,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부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음식으로는 도토리묵, 추억의 뽑기, 팝콘, 장터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당연

    인기품목은 어린이들이 좋아 하는 솜사탕이다.
    솜사탕을 판매하는 곳에는 길다란 길이 있어져 인기를 독하지 하였다.

   

    ○ 소 재 지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문화회관길 14
    ● 전화번화 : 032)542-6318 ~ 9

 

 

 

 

 

 

 

 

 

 

 

 

 

 

 

 

 

 

 

 

 

 

 

 

 

 

 

 

 

  노틀담 수녀회에서 가장 오래되시고, 연세가 높은신 독일출신(?) 수녀님이라고 하신다.
     또한 한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많으셔 이땅에 묻히고 싶어하신다고 한 수녀님이 알려주신다

     작년도 건강하신 모습이였는데 올해도 건강하신 수녀님을 볼수 있었서 다행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노틀담 수녀회 역사
    1967년 7월 7일 세명의 독일인 선교사의 입국으로 시작된 한국 노틀담수녀회는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자리하여
    버스 안내양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1984년에 이곳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에 건물을 신축
    하여 오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992년 "평화의 모후 " 관구로 승격되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진달래제 수익금은 모두 해외나 국내 선교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원회에서 판매하고 있는 선그라스를 2개나 구입하였답니다.
    작년에는 장터국수로 이곳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는 점심을 먹고 이곳을 방문하였네요
    또한 노틀담수녀회 후원회 및 인천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그리고 박문여고 봉사단 및 여러 단체 등에서 진달래 행사에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으며 떡꼬치를 판매하는 중학생(?)들의 열정적인 봉사가 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